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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Day 경제브리핑
하루 5분, 시장의 흐름을 읽다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발행 | 2025년 11월 18일 (화) 마감
[11월 18일] "하루 만에 제자리"… 코스피 -3.3% 대폭락, 4,000선 재붕괴
안녕하세요. Start Day 경제브리핑입니다.
어제의 반등은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하락장 속 일시적 반등)'였습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3.3% 폭락하며 3,900선(3,953p)으로 주저앉았고, 4,000선은 다시 무너졌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하루 만에 10만 원을 반납하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변동성이 극에 달한 '롤러코스터 장세'입니다.
시장 요약 (2025.11.18 마감 팩트체크)
| 지수 / 종목 | 종가 | 전일 대비 | 비고 |
|---|---|---|---|
| 코스피 | ▼ 3,953.62 pt | ▼ -135.63p (-3.32%) | 4,000선 하루 만에 붕괴 |
| 코스닥 | ▼ 865.20 pt | ▼ -3.70% | 투매 지속 |
| 삼성전자 | ▼ 97,800 원 | ▼ -2,800원 (-2.78%) | '10만 전자' 이탈 |
| 원/달러 환율 | ▲ 1,475.00 원 | ▲ +13.00원 | 환율 급등 재개 |
1. 시장이 폭락한 이유: '신뢰 상실'
어제 반등의 기쁨은 하루를 가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한국 시장의 펀더멘털에 의구심이 든다"며 하루 만에 대규모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14일 폭락(-3.8%) → 17일 반등(+1.9%) → 18일 폭락(-3.3%)으로 이어지는 극심한 널뛰기 장세에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습니다.
💡 2025 Fact: 어제 100,600원까지 회복했던 삼성전자는 오늘 다시 외국인 매물 폭탄을 맞으며 97,8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루 만에 '10만 전자' 타이틀을 반납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2. 섹터별 흐름: 전멸(All Kill)
반도체(Panic): 삼성전자(-2.78%)와 SK하이닉스(-3.1%)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매도'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2차전지(Drop): 트럼프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등 대형주들이 신저가 부근으로 밀렸습니다.
3. Start Day 인사이트: '현금 생존'
지금 시장은 이성적인 판단이 통하지 않는 구간입니다.
- 지지선 실종: 4,000선이 지지선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3,900선 테스트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 환율 쇼크: 환율이 하루 만에 13원이나 급등하며 1,475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이탈을 부추기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내일(수) 대응 전략]
① 3,900선 지지 여부 확인
② 섣부른 물타기 금지 (변동성 극대화)
③ 엔비디아 실적(목요일) 전까지 관망
어려운 장세에 마음이 무거우실 줄 압니다. 지금은 '수익'보다 '방어'가 최우선입니다.
출처 | 2025년 11월 18일 KRX 마감 확정치 (실제 데이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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