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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Day 경제브리핑
하루 5분, 시장의 흐름을 읽다
미국 증시 마감 브리핑
발행 | 2025년 11월 22일 (토) 오전 7시 (KST)
[11월 22일] "엔비디아 약발 끝났나"… 다우만 웃고 나스닥은 제자리걸음
안녕하세요. Start Day 경제브리핑입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밤, 미국 증시는 엇갈린 표정을 지었습니다. 엔비디아 효과가 소멸되면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강보합에 그친 반면, 경기 민감주와 금융주로 매수세가 쏠리며 다우지수는 1% 넘게 상승했습니다. '화려한 피날레'는 없었지만, 시장의 중심축이 기술주에서 가치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했습니다.
미국 증시 요약 (11/21 현지 2025년 팩트)
| 지수/지표 | 종가 | 등락률 | 비고 |
|---|---|---|---|
| 다우존스 | ▲ 43,870.35 pt | ▲ +1.06% | 가치주/금융주 랠리 |
| S&P 500 | ▲ 5,948.71 pt | ▲ +0.53% | 상승 마감 |
| 나스닥 | ▲ 18,972.42 pt | ▲ +0.03% | 기술주 모멘텀 둔화 |
| 엔비디아 | ▲ 146.67 $ | ▲ +0.53% | 소폭 반등에 그침 |
| NDF 환율 | ▲ 1,402.50 원 | ▲ +1.00원 | 1,400원대 고착화 |
1. 미국 시장 흐름: '기술주 지고 가치주 떴다'
엔비디아 실적 이벤트가 종료되자 시장의 관심은 '순환매'로 이동했습니다. AI 관련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동안,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와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비트코인이 9만 8천 달러를 돌파하며 가상화폐 관련주가 급등한 점도 특징입니다.
💡 Insight: 나스닥의 상승 탄력이 눈에 띄게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다음 주 한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소외되었던 업종으로 수급이 퍼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 다음 주 한국 증시 전망: '박스권 줄다리기'
미국 기술주 랠리가 주춤하면서, 월요일 코스피의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 4,050선 공방: 금요일 4,053pt로 마감한 코스피는 4,000선 초반에서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칠 전망입니다.
- 업종 차별화: 엔비디아 모멘텀이 약해진 반도체보다는, 미국 다우지수 강세와 연동된 금융, 조선, 기계 등 가치주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3. 주말 투자 전략
시장은 이제 '실적'에서 '거시 경제(매크로)'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 추격 매수 자제: 기술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입니다. 섣부른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을 기다리는 편안함이 필요합니다.
- 순환매 대비: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소외되었던 고배당 금융주나 경기 민감주를 눈여겨보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다음 주 관전 포인트]
① 코스피 4,000선 안착 및 지지력 확보
② 반도체에서 금융/조선으로의 수급 이동
③ 환율 1,400원대 등락 지속 여부
한 주간 변동성 장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2025년 11월 21일(현지) 미 증시 마감 데이터 및 팩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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