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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Day 경제브리핑
하루 5분, 시장의 흐름을 읽다
월요일 아침, Weekly Outlook
발행 | 2025년 11월 24일
[11월 24일] 기술주 쉬고 가치주 뛴다… 코스피 '4,050선 굳히기' 돌입
안녕하세요. Start Day 경제브리핑입니다.
지난주 '엔비디아 이벤트'가 끝나자 시장의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 증시는 기술주(나스닥)가 쉬어가는 동안 전통 산업주(다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AI 파티'가 잠시 멈춘 지금, 이번 주 국내 증시는 4,300 돌파 같은 급등보다는 4,000~4,100선 박스권에서 업종별 순환매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1. 이번 주 글로벌 핵심 변수: '순환매(Rotation)'
- 기술주 모멘텀 둔화: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재료 소멸' 인식으로 반도체 섹터의 탄력이 줄었습니다. 자금은 금융, 산업재 등 저평가 가치주로 이동 중입니다.
- 환율 1,400원 공방: 지난주 1,401원으로 마감하며 다시 1,400원 위로 올라왔습니다. 외국인 수급이 적극적으로 들어오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레벨입니다.
- 11월 FOMC 의사록 (26일):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매파적 스탠스) 가능성이 있어 경계감이 필요합니다.
2. 한국 증시 전략: '지수보다 종목'
지수를 끌어올릴 강력한 주도주(반도체)가 쉬어가고 있습니다. '숲(지수)보다 나무(종목)'를 봐야 할 때입니다.
- ① 기관의 수급: 외국인이 떠난 자리를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메우고 있습니다. 기관이 선호하는 고배당 금융주와 낙폭 과대 대형주가 유리합니다.
- ② 순환매 장세: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바이오, 방산, 조선 등 실적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③ 삼성전자: 10만 원 초반대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급반등보다는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며 지수를 방어하는 역할에 그칠 것입니다.
3. Start Day 인사이트
이번 주는 '눈치보기'와 '키 맞추기'가 핵심입니다. 나스닥이 멈칫했기에 코스피도 4,100선을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연말 배당을 겨냥한 금융주나 트럼프 정책 수혜가 지속되는 조선/방산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안정적인 전략을 추천합니다.
4. 이번 주 관심 종목 리스트
시장의 흐름은 '성장'에서 '가치'로 이동 중입니다.
- KB금융 / 신한지주: 금리 방어력과 배당 매력 부각 (기관 선호).
- 삼성바이오로직스: 경기와 무관한 실적 성장주로 방어적 매력.
- HD한국조선해양: 환율 상승(1,400원) 수혜 및 수주 모멘텀 지속.
- 삼성전자: 기술적 반등 구간. 10만 원 지지 여부가 관건.
[이번 주 핵심 체크 리스트]
① 코스피 4,000선 지지력 확인 (박스권 하단)
② 외국인 매도세 진정 여부
③ 환율 1,400원 하향 안정화 재시도
④ 반도체 외 소외 업종의 반등 강도
출처 | Start Day 주간 증시 분석 및 2025년 11월 21일(금) 마감 팩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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