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4,300은 없었다"… 기관이 끌어올린 코스피, 4,100선 회복
안녕하세요. Start Day 경제브리핑입니다.
코스피가 4,300선을 뚫을 것이란 기대는 빗나갔지만, 시장은 견조했습니다. 외국인이 관망하는 사이 '기관(Institutional Investor)'이 구원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정부의 '밸류업 펀드' 집행 기대감에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코스피는 1.3% 상승, 4,100선(4,106pt)을 회복하며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시장 요약 (2025.11.24 마감 팩트체크)
| 지수 / 종목 | 종가 | 전일 대비 | 비고 |
|---|---|---|---|
| 코스피 | ▲ 4,106.50 pt | ▲ +52.90p (+1.32%) | 4,100선 안착 |
| 코스닥 | ▲ 905.40 pt | ▲ +1.37% | 900선 회복 |
| 삼성전자 | ▲ 103,800 원 | ▲ +1,000원 (+0.97%) | 기관 매수 유입 |
| 원/달러 환율 | ▼ 1,397.00 원 | ▼ -4.50원 | 1,400원 하회 |
1. 시장이 상승한 이유: '밸류업의 귀환'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장세에서 이번 주는 '정책 수혜주'로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2,000억 원 규모의 밸류업 펀드 자금이 집행된다는 소식에 기관이 4,5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은 소폭 매도 우위였지만, 환율이 1,397원으로 안정되자 장 막판 매도폭을 줄였습니다.
2. 주요 업종 및 종목 흐름
금융/지주(Strong): 밸류업 펀드 수혜 기대감에 KB금융(+3.5%), 하나금융지주(+2.8%) 등 금융주가 급등했습니다.
플랫폼(Rebound): 낙폭 과대 인식에 NAVER(+2.5%), 카카오(+1.8%) 등 서비스 업종으로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반도체(Steady): 삼성전자(+0.9%)와 SK하이닉스(+0.5%)는 폭등 대신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3. Start Day 인사이트 & 내일 전략
4,300선 폭등은 없었지만, 4,100선 회복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수급 주체 변화: 외국인에서 기관으로 주도권이 넘어갔습니다. 외국인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기관 선호주(밸류업, 배당주) 위주의 대응이 유리합니다.
- 박스권 돌파 시도: 4,100선에 안착한 만큼, 내일은 4,150선 저항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예상됩니다.
[내일(화) 관전 포인트]
① 밸류업(금융/지주) 섹터의 강세 지속 여부
②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시점 (환율 1,390원대 안착 필요)
③ 코스피 4,100선 지지력 테스트
화려한 폭등은 아니었지만, 내실 있는 상승으로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출처 | 2025년 11월 24일 KRX 마감 확정치 (실제 데이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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